🌴 필리핀 어학연수 D+25: 졸업 전날의 감정과 경험

안녕하세요! 오늘은 졸업을 앞두고 복잡한 감정과 새로운 경험을 한 하루였어요.

📝 데일리 테스트의 혼란

• 테스트 점수 혼란: 데일리 테스트에서 0점이 나와 놀랐어요. 분명 7점 이상이었는데, 결과가 이해가 가지 않아 매니저에게 문자를 보냈지만, 결국 졸업을 앞두고 벌점을 받아들이고 나가기로 했어요. 내일 졸업이라 달라질 게 없었거든요.

🍗 아랍 음식의 새로운 발견

• 아랍 음식 체험: 마지막으로 룸메이트 친구가 소개한 음식점에서 아랍 음식, 치킨 만디를 먹어봤어요. 아랍 음식이 이렇게 맛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정말 맛있었고, 한국에 돌아가면 아랍 음식점을 다시 찾아서 룸메이트 친구에게 사진을 보낼 거에요. 2025년에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만나자고 약속도 했답니다. 그걸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겠어요.

🎓 졸업을 앞둔 복잡한 감정

• 졸업 전날의 감정: 졸업을 앞두고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복잡한 감정이 들었어요. 하지만 새로운 경험들이 저를 더욱 성장시켜줬다고 생각해요. 선생님들과 친해지기도 했고, 룸메이트 친구랑 정말 많이 친해졌고, 그 외에도 가볍게 인사하는 메이트들이 생기기도 했고, 인스타그램도 시작했답니다.

🎯 목표 재확인

• 목표 리마인드: 연수의 마지막을 맞아 목표를 다시 한 번 상기해요. 실은 요새 마지막이라고 엄청 먹고 있거든요. 완전히 달성은 못할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도중까지는 갔어요.
  1. IELTS 6.5 이상 점수 획득.
     • 마지막 모의고사: 5.5 이 때 너무 아파서 완전히 망쳤다고 생각했는데도, 잘 나와서 다행이에요!
       • Reading: 7
       • Listening: 6
       • Writing: 4
       • Speaking: 4.5
  2. 85kg 이하의 건강한 몸 만들기.
  3. (달성) 고래상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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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앞둔 오늘은 새로운 음식을 맛보고, 감정을 정리하며 보낸 의미 있는 하루였어요. 여행과 학습을 통해 얻은 경험들이 제 인생에 큰 가치를 더해줬답니다. 다음 글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