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해낼 수 있다

Book 2023. 3. 13. 15:53

서문

PART 1 깨달음

PART 2 변화

PART 3 난 해낼 수 있어

에필로그


  •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 부산에 내려가기 전에 살 책을 고르러 갔다가 교보문고에서 꽂혀서 샀다.
      • 차라시 프로젝트 등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게 맞는 건가 싶은 고민 등이 있었다.
  • 두려움을 버리고 집중하는 것, 그리고 도전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도록 해주는 책이다.
  • 열등감이 날 앞으로 나아가게 해준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실제로 열등감이 날 앞으로 가도록 하게는 했다), 이제는 자의식과 집중이 날 앞으로 가게 해야 할 것 같다.
    • 선택의 폭이 좁아지고, 시야가 작아지면 절망이 더 크게 느껴진다.
    • 내가 주변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인지, 주변에 선택 당하는 사람인지 잘 고려해보자.
    • 노력하지 않는 거만한 사람이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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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

1장. 습관을 바꾸려면 습관을 이해하라

  • 이 책을 완독하고 싶은 이유
    • 내가 하는 노력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매번 한꺼번에 처리 하는 자신이 싫어서 개선하고 싶다.
    • 두려움에 도전하지 못하는 것이 싫어서 개선하고 싶다.
    • 내 위치를 더 높이고 성공하고 싶다.
  • 나의 미루기 습관은 어느 정도일까?
    1. 해야 할 일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미루는가? (네)
    2. 마지막까지 일을 미룬 탓에 연체료 등 추가 지출을 한 경험이 있는가? (아니오)
    3. 어쩔 수 없는 경우에만 결정을 내리는 편인가? (아니오)
    4. 스스로 세운 계획을 따르지 않는 자신에게 친구나 가족이 화를 내는가? (아니오)
    5. 중요한 일을 주로 막판에 끝내는 편인가? (아니오)
    6. 일을 너무 오래 미뤄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는가? (네)
    7. 금방 끝날 간단한 일을 쓸데없이 오래 미루는가? (네)
    8. 일을 마칠 시간이 부족하여 문제를 겪는가? (아니오)
    9. 마감이 다가오면 다른 일을 하며 시간을 허비하는가? (네)
    10. 어떤 활동이나 과업을 더 빨리 시작했다면 지금 당신의 삶이 더 나아졌으리라 생각하는가? (네)
    • '그렇다'라는 답변이 4개 이상이면 당신의 미루기는 문제가 되는 수준일 수 있다.
    • 당신은 미루기가 자신의 인생에 악영향을 미치면서 금전적, 사회적 손해를 입히고 있으며, 여러 기회와 감정적 편안함을 희생하고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이미 인지하고 있다.

2장. 미루기의 악순환을 끊지 못하는 이유

3장. 심리적인 문제가 미루기의 원인이 될 때

4장. 미루기 극복을 위한 접근법

  • 나의 미루기 스타일은 무엇일까?
    1. '할 일' 목록을 작성할 때 가장 우선순위에 올릴 일을 결정하는 게 어렵게 느껴지는가? (아니오)
    2. 어떤 일을 하려 할 때 그 일이 중요한 이유를 떠올리지 못할 때도 있는가? (아니오)
    3. 지루하고 따분한 과업을 할 때 동기 부여를 어려워하는 편인가? (네)
    4. 과업을 수행하려 마음먹어도 시작점을 찾기 어려워하는 편인가? (아니오)
    5. 과업을 시작하는 것부터가 어려운가? (네)
    6. 과업에 집중하기 어려워하는 편인가? (네)
    7. 과업을 시작하려 할 때 자신이 중압감이나 불안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지하는가? (아니오)
    8. 결정을 내리기 힘들어하는 편인가? (네)
    9. 과업이나 프로젝트를 시작은 해도 꾸준히 진행하여 완수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가? (네)
    10. 실수나 실패 혹은 성공에 대한 두려움으로 시작한 과업을 끝내지 못하는가? (아니오)
    • 2번, 3번 문항 → 6장: 우선 일의 동기를 파악하라
    • 4번, 5번 문항 → 7장: 시작은 생각보다 어렵다
    • 6번 문항 → 8장: 어떻게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을까
    • 7번, 8번 문항 → 9장: 회피를 극복하는 감정 기술
    • 9번 문항 → 10장: 꾸준함을 유지하는 법

5장. 일에는 순서가 있다

6장. 우선 일의 동기를 파악하라

7장. 시작은 생각보다 어렵다

  • 내가 미루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인지 확인하자
  • 내가 미루고 있는 것을 하는 모습을 상상하자
  • 내가 미루던 것이 끝났을 때 얻을 미래의 모습을 떠올리자
  • 친구 조언) 타인과의 비교 보다 평행 세계의 자신과 비교할 것
    • 지금 이걸 한 나와 이걸 하지 않은 나, 미래에 더 좋은 것을 쟁취하는 것은 누구일까?
    • 평행 세계이기 때문에 모든 조건은 동일하다.
    • 이걸 한 내 미래에는 더 좋고 행복할 일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8장. 어떻게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을까

9장. 회피를 극복하는 감정 기술

  • 부정적인 자기 대화를 줄이자,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은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 대처 카드를 만들자
    1. 대응하려는 상황을 쓴다.
    2. 내가 할 수 있는 전략,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람 등을 쓰자
    3. 그리고 해당 상황에 그걸 보자

10장. 꾸준함을 유지하는 법

  • 꾸준히 같이 발전 할 사람을, 각자 진행도에 대해서 점검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찾자
    • 비판보다 구체적인 방향성을 알려주는 사람을 소중히 하자

11장. 시작한 일을 끝내려면

나오며_ 미루기로 고통 받지 않는 삶


  •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 지하철에서 어떤 분이 너무 열심히 읽고 있었다.
  • 미루는 것에 대해서 조금 다시 생각해볼 수 있던 책이다.
  • 미래의 삶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
    • 난 우주에 가고 싶다.
    • 더 오래 살고 싶다.
    • 가족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 언젠가 쓰레기 산의 아이들,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모든 기회를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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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자라기: 애자일로 가는 길 표지

감상

: 개발자의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
: 개발을 할 거라면 한 번 이상 읽어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

이해

: 개발자의 실력은 경력에 그렇게 좌우되지 않는다.
: 개발자의 실력은 소통하는 능력에 좌우된다.
: 무언가를 하고 싶을 때 중요한 것은 역시나 인간이다.
: 호감도가 모든 것을 유연하게 가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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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 단순하면서도 중요한 목표, 그리고 바꿔야 하는 것에 대해서 설명해준 책
: 부분 효율과 전체 효율이 다르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해

: 마지막에 나오는 이 책의 설명은

  1. 무엇을 바꾸어야 하는가?
  2. 어떤 방향으로 바꾸어야 하는가?
  3. 어떻게 변화를 일으킬 것인가?

: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앞의 주인공의 사정과 설명, 그리고 해결을 보지 않으면 그렇게 와닿지 않는다.
: 그래서 이걸 내가 나중에도 이해하기 쉽게 바꿔 버리면

  1. 무엇을 바꾸어야 하는가?
    • <무엇 = 병목 자원(제약 요건이라고도 함)>을 파악하자
    • 병목 자원이란, 자신이 혹은 조직이 진행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그리고 느린 것)이다.
    • 다른 말로는 이 병목 자원이 지연되면 모든 공정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 예를 들면 지금 내가 게임 개발을 하고 있는 도중에서 <시스템 설계>가 느려지면,
      모든 개발이며 진행 속도며 문제가 생긴다.
      그런 경우 내게 있어서 <시스템 설계>가 병목 자원이다.
  2. 어떤 방향으로 바꾸어야 하는가?
    • 어떤 식으로 이 병목 자원이 향상되어야 하는 것인가를 고민하자
    • 어차피 이 병목 자원의 진행에 따라서 모든 공정의 시간이 정해진다
    • 이 병목 자원이 향상되지 않는 한 그 어떤 것도 바뀌지 않는다
    • 예를 들면 내 경우 <시스템 설계>가 빠르게 나오고, 수정이 용이하게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한다.
  3. 어떻게 변화를 일으킬 것인가?
    • 그럼 이 병목 자원을 어떻게 그 방향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지를 확인해 실행하자
    • 이 부분이 문제다
    • 책에서는 비교적 쉬운 형태의 향상 방법이 가능했지만
      (예로 책에서는 다들 합심하지 않는 한 공장이 문을 닫는 상황이었다),
      내 머릿속에서는 상황과 환경(돈, 시간, 인력)에 따라서 이해관계가 충돌한다.
    • <시스템 설계> 향상의 방향이야 많지만, 그 중 내가 어떤 것을 해야 할 지는 돈과 시간, 환경 등의 여러가지 문제가 따른다.
      거기에 나는 <디자인>이라는 또 하나의 병목 자원도 있다. 
    • 돈과 시간, 그리고 인력, 거기에 상황까지 뒷바침되지 않으면 상당히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한다.
    • 추가로 병목 자원을 중심으로 향상시키기 때문에 부분 효율(다른 누군가가 이 병목자원이 진행될 때까지 아무것도 안 하고 노는 것)도 포기해야 한다는 것도 상당히 귀찮은 문제로 다가올 것이다.

: 이렇게 된다.
: 단순하지만 여러가지 환경(추가로 정신적인 면도)이 뒷바침되어야 하는 이론이다.

: 다만 시도해야 하는 방향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상당히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P.S

: 이 병목 자원이 인간 조직과 구성원의 교체라는 방향으로 갈 때는 조금 무섭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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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와 C++ 게임 코드로 알아보는 코딩의 기술

취향 : ★★☆

적합 :

 

읽은 이유

: C와 C++을 코딩 기술과 함께 배울 수 있을까 해서 // 실패

 

리뷰
: C와 C++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보는 것을 추천하기 어려움

: 코딩 기술에 대해서, 좋은 코딩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지만,

정작 C와 C++에 익숙하지 않다면 읽고 이해하는 데 여러모로 복잡함

: 열심히 읽고 이해하려 하면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까지 노력하는 것은 시간 대비 효율이 있다고 생각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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