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좀 더 제대로 영어의 의미를 알고 명상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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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ing the mind

 

Neither chasing nor indulging, neither fleeing nor resisting, sitting at ease with whatever arises, we come to know the mind as it is.

So sometimes when thoughts arise in meditation, we might feel that they’re important, that they’re significant in some way.

So we feel the need to chase after them, to get involved in them.

Or we see them as something that we somehow need to work out, overcome, or banish from the mind in some way.

But as long as we’re involved in an activity, then there’s a sense of movement, either a movement chasing after or a movement to resist or defend.

And that movement, every movement, takes us away from this moment right now, not only from being present and aware of what’s arising in our mind or in the world around us, but also movement away from peace of mind.

So letting go of that movement, we come back to the present.

So just take a moment now to get comfortable.

We’re going to begin with the eyes open.

Just taking a big, deep breath, breathing in through the nose and out through the mouth.

And as you breathe out, just gently closing the eyes.

And then closing the eyes, becoming more aware of the physical senses, noticing the sensation of weight, of contact, just pressing down.

Noticing the different sounds around you.

So just settling into that space, noticing how the body feels.

Whether there’s a sense of heaviness or lightness in the body.

Now as you sit there, as you pause for a moment, just allow your attention to rest on the breath, that rising and falling sensation.

Doesn’t matter where you feel the movement.

Just following that rising and falling sensation.

You can place your hand on your stomach if you find it easier.

So every time the mind wanders off, realizing it’s wandered and just gently bringing the attention back again to that rising and falling sensation.

And then just bringing the attention back now into the body, that feeling of contact, feeling of weight of the body pressing down.

Just starting to notice the space around you again.

Any sounds, any smells.

And then when you feel ready, in your own time, just gently opening the eyes again.

It’s when we sit at ease with what arises in the mind that we come to know it as it is.

번역

마음을 알기

쫓기듯 추구하지 않고, 허영에 빠지지 않으며, 도망치지도 저항하지도 않고, 무엇이든 그대로 받아들이며 편안하게 앉아 있으면, 마음 그대로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종종 명상 중에 생각이 떠오를 때, 그것들이 중요하다고 느낄 수 있고, 어떤 면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생각들을 쫓아야 하고, 그것들에 관여해야 한다고 느끼게 됩니다.

또는 그것을 어떻게든 해결하거나 극복하거나, 어떻게든 마음에서 쫓아내야 할 것처럼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활동에 관여하는 한, 그것이 추구하거나 저항하거나 방어하는 움직임이든, 어떠한 움직임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그 움직임은 모두 우리를 현재의 순간에서 멀어지게 하며, 마음이나 주변 세계에서 일어나는 것에 대한 현재의 인식뿐만 아니라, 마음의 평화에서도 멀어지게 합니다.

그러한 움직임을 내려놓으면 현재로 돌아옵니다.

 

그러니 지금 잠시 시간을 내어 편안한 자세를 취해 보세요.

눈을 뜨고 시작하겠습니다.

크게 깊게 숨을 들이 마시며,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내쉽니다.

그리고 숨을 내쉴 때, 천천히 눈을 감아 주세요.

그리고 눈을 감은 상태에서, 신체의 감각에 더욱 집중하며, 무게나 몸이 접촉한 감각을 인식합니다.

주변의 다양한 소리들을 들어 보세요.

그 공간에 녹아들면서, 몸이 어떻게 느껴지는지 확인해 보세요.

몸에 무거운 느낌이 있는지, 가벼운 느낌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이제 거기에 앉아서 잠시 멈춰 있는 동안, 호흡에 집중을 두고, 그 상승하고 하강하는 감각에 주의를 기울이세요.

움직임을 어디에서 느끼든 상관없습니다.

그 상승하고 하강하는 감각을 따라 가세요.

만약 감각을 느끼는 데 더 편하다면, 배 위에 손을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마다 흩어진 것을 깨닫고, 그 상승하고 하강하는 감각에 다시 주의를 돌려주세요.

그리고 이제 몸 안으로 주의를 돌리면서, 몸의 접촉하는 감각과 몸의 무게감을 느껴 보세요.

다시 주변의 공간을 인식하기 시작하세요.

주변의 소리, 냄새를 인식해 보세요.

그리고 준비가 되었다고 느낀다면, 자신이 편한 시점에 천천히 눈을 다시 떠보세요.

 

마음 속에 떠오르는 것들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때, 우리는 그것을 있는 그대로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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