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어학 연수의 새로운 발견과 즐거움이 가득한 날이었어요.
🎬 아얄라몰에서의 영화 관람
오늘은 약속이 바뀌어서 혼자서 '위시' 영화를 다시 보러 아얄라몰에 갔어요. 그곳도 정말 크고 멋진 곳이었어요.
- 점심식사: 바로 점심을 츄비츄비에서 먹었어요. 전통 음식인 판싯칸톤과 새우 하프 파운드의 스파이시 가타 소스로 맛보았는데, 정말 맵지도 않고 맛있었어요. 이로써 제가 먹고 싶었던 전통 음식을 모두 맛볼 수 있었어요.
- 쇼핑과 발견: 필요한 바지와 티셔츠를 구매하고, 노브랜드 상점을 발견했어요. 신기하고 재미있었죠. 나중에 이곳에서 제로콜라와 선생님들을 위한 선물도 구입했답니다.
🎵 영화 '위시'와 '웡카'
- 위시 관람: '위시'의 마지막 장면의 100주년 그림들이 특히 감동적이었고, 제 최애 미라벨 그림으로 끝나는 게 너무 좋았답니다. 마지막의 100살된 할아버지가 100주년 음악을 연주하며 막을 내리는 것도 너무 인상 깊었어요.
- 웡카 관람: '위시'를 보고 나서는 극장 앞에서 '웡카' 광고를 보았어요. 노래 부르는 주인공의 모습에 결국 '웡카'도 예약하고 봤어요. 처음에는 그렇게 별 기대가 없었는데, 다 끝났을 때는 일어나서 박수를 치고 싶었어요. 상상력과 꿈을 자극하는 정말 즐거운 스토리였어요.
🌊 룸메이트와 선생님 소식
기숙사로 돌아오는 길에 룸메이트로부터 연락을 받았어요. 보홀에서 폭풍으로 배가 안 떠서 오늘 돌아오지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서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어요. 홍콩으로 여행간 선생님은 홍콩이 너무 춥다고 하시더군요🥲
📞 가족과의 대화
기숙사에서는 가족과 전화를 하고, 서로를 걱정하면서도 함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기로 했어요. 이런 대화가 저를 안정되게 하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줬어요.
💡 더 시크릿과 행동, 리마인드
어제 사람들 사이에서 잠시 들었던 이야기 중 어디선가 머릿속에 남는 게 있어서 계속 생각을 하다가, '더 시크릿'이라는 거 예전 동료가 추천했었다는 것을 알았어요. 행동의 관점에서 생각을 하고 내뱉는 것이 목표 설정의 구체화라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2번째 듣는 소리라 궁금해서 오늘 더 찾아봤어요. 그리고 한번 제 관점에서 필요한 부분만 정리를 해봤죠. 생각보다 부분적으로 유용해 보여요.
- 목표 설정과 뇌: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뇌의 전두엽, 특히 전전두엽의 활동을 자극한다고 해요. 이 부분은 계획 수립, 의사결정, 문제 해결 등과 관련이 있어요. 목표를 명확히 하면, 뇌는 이를 달성하기 위한 경로를 찾는 데 도움을 줘요.
- 계획 수립과 뇌: 계획을 세우는 과정은 뇌의 여러 부분을 활성화시켜요. 특히, 기억, 주의 집중, 순차적 사고와 관련된 영역들이 이 과정에 중요해. 이는 뇌가 행동을 조직하고, 이행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저장하고 검색하는 데 도움을 줘요.
- 지속적인 노력과 뇌: 반복적인 행동 혹은 리마인드는 뇌의 학습과 기억과 관련된 영역, 특히 해마와 관련 신경회로의 강화를 가져와요. 이를 통해 새로운 습관이 형성되고, 목표를 향한 행동이 더 쉽게 될 수 있어요.
- 그 어떤 상황에서도 행동이 전제: 긍정적인 생각이나 태도가 반드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에요. 대신, 구체적인 목표 설정, 계획 수립, 지속적인 노력과 같은 실질적인 행동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봐요. 예를 들어,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고, 실패에서 배우며, 환경적 요인을 잘 활용하는 것이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말과 생각을 반복 하면서 목표를 구체화하고, 행동을 쉽게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한 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지금 이렇게 일기를 쓰는 것도 그것 중 하나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서요.
그래서 목표를 다시 리마인드 해봐요!
- IELTS 6.5 이상 획득
- 85kg 이하의 건강한 몸 만들기
- (달성) 고래상어 보기
오늘은 새로운 영화를 보며, 즐거운 쇼핑을 하고, 가족과의 소중한 대화를 나누는 등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 이런 경험들이 제 어학 연수를 더욱 특별하고 즐겁게 만들어주고 있답니다. 다음 글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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