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재미있는 일들이 가득한 날이었어요. 아침에 숙제를 하고, 점심에 만난 친구들과 SM몰로 나들이를 갔답니다.
🚌 버스 타고 SM몰로
처음으로 버스를 타고 가봤는데,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버스 안에서 도와주시는 분이 계속 안내를 해주셨지만, 결국 SM Store에서 잘못 내렸어요. 하지만 이런 실수도 여행의 재미있는 부분이죠! 참고로 SM Seaside에 가려면 차로 가는 게 훨씬 빠르대요.
🛍️ SM Store에서의 시간
SM Store 안에서는 각자 쇼핑을 했어요. 저는 책방에 들러 책과 필기구를 구매했고, 필리핀 전통 요리인 시시그를 맛보았어요. 전통 요리를 맛보고 싶었던 저에게 정말 좋은 기회였죠. 누구의 생일인지 종업원들이 서빙하면서 즐겁게 공연까지 해주더라고요. 정말 흥이 넘치는 곳이었어요. 다만 시시그는 맛있었지만 조금 짜서 밥과 함께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아, 일본에서 자주가던 음식점과 한국 느낌 나는 곳이 정말 많았어요! 신기했어요!
🌙 수그보 메르카르도의 밤
룸메이트와 함께 수그보 메르카르도(야시장)을 방문했어요. 여기서 두 번째 필리핀 전통 요리인 바초이를 먹었는데, 후추가 맛있게 들어간 국수였어요. 다이어트 중이지만, 너무 맛있어서 다 먹었답니다.
🥤 이색 주스 체험
지나가던 한국인이 들려준 유명한 망고 집에서 망고 주스를 마셨고, 신기하게도 오이 주스도 맛있었어요. 신선하고 맛있어서 다음에 또 마셔보려고 해요.
🏋️♂️ 건강을 위한 노력
마지막으로 오늘의 운동을 위해 헬스장에 갔어요. 가기 싫었지만, 오늘 아침에 목표를 리마인드한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어요. 운동을 마치고 나니 상쾌함을 느꼈답니다.
오늘 하루는 정말 즐거운 모험과 새로운 경험으로 가득 찼어요. 어학 연수 중에 이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다음 글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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